세계보건기구(WHO)는 전 세계적으로 매일 수천만 명이 설사로 고통받고 있으며, 매년 17억 건의 설사 사례가 발생하고 220만 명이 중증 설사로 사망한다고 추정합니다.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은 재발이 쉽고 치료가 어려우며, 이차적인 위장관 감염, 종양 및 기타 합병증을 유발합니다. 대장암은 전 세계적으로 발병률이 세 번째로 높고 사망률이 두 번째로 높습니다.

칼프로텍틴,호중구에서 분비되는 칼슘-아연 결합 단백질로, 장 염증 지표입니다. 매우 안정적이며 장 염증 지표로 사용되며, 장 염증의 심각도에 따라 영향을 받습니다. Cal은 장 염증 진단에 높은 특이도를 보입니다.

대변에서 헤모글로빈을 검출하면 장 출혈 위험을 효과적으로 평가할 수 있지만, 소화 효소와 박테리아에 의해 쉽게 소화되고 가수분해되기 때문에 대변에서 소량의 출혈을 검출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장 출혈 진단은 매우 특이적입니다.

따라서 FOB와 Cal을 병용하는 것은 증상이 있는 환자에서 관련 대장 병변을 검출하는 데 있어 각 검사를 단독으로 시행하는 것보다 진단 정확도가 더 높습니다. 대장내시경 검사 전에 FOB와 FC를 시행하는 것은 불필요한 시술과 합병증을 피하기 위한 비용 효율적인 전략입니다.

우리는 칼프로텍틴/분변잠혈반응 진단 키트를 개발했습니다. 칼프로텍틴과 분변잠혈반응을 결합한 진단 키트는 비용이 매우 저렴하며, 장 질환 검진에 더욱 적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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