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71로 불리는 엔테로바이러스 71은 수족구병을 일으키는 주요 병원체 중 하나입니다. 이 질병은 흔하고 빈번하게 발생하는 전염병으로 주로 영유아에서 나타나며 때로는 성인에서도 나타납니다. 일년 내내 발생할 수 있지만 4월부터 9월까지가 가장 흔하며, 5월부터 7월이 가장 성수기입니다. EV71에 감염된 후 대부분의 환자는 손, 발, 입 및 기타 신체 부위에 발열과 발진 또는 헤르페스 등의 경미한 증상만 나타납니다. 소수의 환자에서는 무균성 수막염, 뇌염, 급성 이완성 마비, 신경성 폐부종, 심근염과 같은 심각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일부 심각한 경우에는 상태가 급속히 진행되어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현재 특정 장내 바이러스 치료제는 없지만 장내 바이러스 EV71에 대한 백신은 있습니다. 예방접종을 하면 수족구병의 확산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어린이의 증상을 감소시키며, 부모의 걱정을 덜어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최선의 예방 및 관리 전략은 조기 발견과 치료입니다!

IgM 항체는 EV71에 대한 초기 감염 후 가장 먼저 나타나는 항체로, 최근 감염 여부를 판단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Weizheng의 Enterovirus 71 IgM 항체 검출 키트(콜로이드 금 방법)가 말레이시아에서 판매 승인을 받았습니다. 지역 의료기관이 EV71 감염을 조기에 신속하게 발견하고 진단해 적절한 치료와 예방, 관리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상태가 악화되지 않도록 조치합니다.